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(1988)/더 지니어스 (문단 편집) === [[더 지니어스:그랜드 파이널/4화|4화]] === >'''오징어는 천 원!''' ~~[[남휘종/더 지니어스|그]]는 진실밖에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.~~ > -1라운드, 판매권을 제출하며 >'''예전에 배신했던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굉장히 저를 껴주는 걸 꺼리고 있어요. 저의 이미지를 역이용 해야겠습니다.''' > -1라운드, 위의 대사를 한 직후 >'''제가 지금 사실 깽판 놓는 이미지면, 저만큼 시선을 다른 데로 돌려주기 좋은 사람이 어딨어요.''' 오프닝부터 주인공 마냥 염색하고 선글라스를 쓰고 ~~[[임윤선/더 지니어스|???]] : 눈병 걸렸어? 왜 그래?~~ 마지막에 단독으로 화려하게 등장. --그리고 아무도 없었다.-- 그리고 개가 주인을 고르는 상황을 보여주었다. 4회전 메인매치는 '''생선가게'''로, [[더 지니어스:블랙가넷/1화#s-1|시즌 3 1회전 메인매치 과일가게]]를 변형한 게임이다. 주인이던 이상민을 골로 보내버린데다가 그 당시에도 배신으로 메인매치 우승을 차지한 전과가 있는 김경훈과 연합하려는 사람은 당연히 없...어보였는데 김유현과 숨겨진 연맹을 결성했다. 김경훈이 지니게 된 큰 장점은 바로 게임 전체를 흔들고 숨기는 연막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. 대부분의 반응대로 김경훈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 보다 수월하게 물밑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. 그리고 그 물밑작업이 성공할 경우 그 화살을 "전과자" 김경훈에게 돌리고 김경훈은 그걸 이용해 타 플레이어에게 다시 누명을 씌우거나 자길 써먹은 플레이어를 까발릴 수 있다. 무관한 플레이어를 지목해서 자기와 공모한 것처럼 누명을 씌울 수도 있기 때문. ~~3화에서 이상민이 바로 이거 하다가 떨어졌지만 넘어가자~~ 그리고 실제로 오현민이 1라운드 오징어에서 이 작전을 사용했다. 하지만, 반대로 생각하면 이 작전은 '''김경훈 본인이 제일 잘 써먹을 수 있는 작전'''이고 본인도 이걸 잘 알고 있었기에 비밀 동맹을 맺은 김유현에게 점수를 몰아주기 위해 이를 연막으로 사용했다. 하지만 최연승과 이준석의 팀이 같은 전략을 썼고 좀더 세부적인 계획이 갖춰져 있던 최-이 연합이 점수를 더 얻어가서 아쉽게 우승은 못했다. ~~그리고 입을 꽉 다문 나머지 분량도 잃었다.~~ 또한 바로 지난 메인매치처럼 쉽게 누설을 하여 섣불리 위험을 자초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없는 상당히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개선을 엿볼 수 있다. ~~사실 이건 당연해야 하는 건데 대단한 게 돼버렸다.~~ ~~이상민 때 잘 해줬었더라면.~~ 다만 이번에도 "내 사람들"이라는 말이 집혀 걸릴 뻔했는데,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hegenius&no=785641&exception_mode=recommend|특유의 허접한 언행]]으로 넘기는 모습도 보였다. ~~[[이상민(룰라)/더 지니어스|???]] : 아 나랑 할 때 그렇게 했어야지~~ ~~김경훈 : 그 때도 형이라고 했는데요.~~ 특히나 이번 메인매치에서 김경훈-김유현 연합은 김경훈에게~~만~~ 의미가 크다. 우선은 본인의 이미지를 자각하고 그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는 것에 있다. 더 지니어스에서 확고한 이미지 즉 위치를 지닌다는 것은 큰 가치를 가진다. 그 이미지를 통해 김경훈이 전략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. ~~물론 그러지 않고도 잘 사는 [[김경란/더 지니어스|누군가]]도 있지만~~ 또한 김경훈이 가장 큰 가치를 지닐 '배신' 전략에서 김경훈은 데스매치 지목에 있어 안전할 수 있는 이미지를 지녔다는 것 또한 장점이 될 수 있다. 누군가가 김경훈과 배신하는 전략을 시행했지만 실패했다면,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될 사람은 누구일까? 다들 김경훈을 대할 때 배신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, 김경훈과 연합할 그 누군가는 ~~김경훈보다~~ 배신의 의심을 덜 받았을 것이다. 그런 의미에서 배신감이 훨씬 클 것이다. 또한 트롤러라는 이미지는 강자라는 이미지를 주지 못하고 ~~[[임요환/더 지니어스|임요환]]: ??~~ 데스매치에 지목될 확률을 대폭 줄일 수 있다. [[김경란/더 지니어스|김경란]]과는 다른 방식으로 데스 매치 지목 확률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 속단하긴 이르지만 이상민과의 1:1 대결을 보았을 때 개인전에서 어느정도의 실력은 있는 것처럼 보인다. 초반부를 이런 방식으로 버틸 수 있다면 김경훈은 의외의 다크호스가 될 지도 모른다. ~~[[이준석/더 지니어스|???]] : 나는 그런 이미지 없어도 잘 깽판쳤는데~~ 결과적으로 메인매치가 1000원 전쟁이 되어버린 바람에 가넷을 아무도 벌지 못했는데, 김경훈은 최종 탈락자 임윤선에게 '''대시했다는 이유로 가넷 2개를 받았다.''' ~~아니 어떻게 그럴 생각을 했지?~~ --[[http://m.dcinside.com/view.php?id=thegenius&no=790847|임윤선이 탈락함으로써 찌승사자의 플래그를 세우고 있다 카더라]]--사실 저 장면도 결과적으로 게임 자체에 크게 영향을 미친 부분이 아닌 단순한 예능 장면이었고, 이번 화에서 김경훈과 임윤선 사이에는 별 다른 연합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제작진이 김경훈을 통해 의도적인 편집으로 복선 삼은 것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. 참고로 예고편에 나온 [[블레어 윌더프|이 구역의 미친놈은 나야!]] 대사는 본편에서는 정작 이준석이 하면서 지니어스 예고편은 믿을 게 못 된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줬다. ~~[[정종연#s-2|정종연]] PD: [[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|예고편 따위는 장식입니다. 시청자들은 그걸 몰라요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